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디스 에트라마 디 라이제르/작중 행적 (문단 편집) == 시즌 3 == 신우와 익한에 의해서 4:4 여고생과 소개팅을 나가게 되는데 저녁 식사 시간이 되었다면서 레지스와 바로 돌아갔다. 그 후 여고생들은 그 자리에 있게 해줘서 고맙다고... [[카디스 에트라마 디 라이제르|귀족인지 아닌지]] [[프랑켄슈타인(노블레스)|헷갈리는 존재가 둘]] 있다는 레지스와 세이라의 보고를 받아서 온 [[게슈텔 K 란데그르]]와 조우하게 된다. 이후 라이가 아직 돌아갈 생각이 없다는 걸 밝히자 게슈텔은 돌아간 후에도 로드에게 이 둘의 존재를 숨긴다. 이후 로드는 따로 [[라자크 케르티아]]에게 세이라를 데리러 오라고 명령한다. 그리고 라자크를 대신해서 동생인 라엘이 가게 된다. [[세이라 J 로이아드]]를 데리러 온 [[라엘 케르티아]]가 [[M-21(노블레스)|M-21]]에게 상해를 입히자 프랑켄슈타인에게 라엘을 만나보라고 지시한다. 그리고 세이라와 레지스가 라엘을 만나러 간 것을 알고는 "네가 직접 만나 '''정중히 책임을 물어보라'''" 며 프랑켄슈타인의 봉인을 한시적으로 풀어준다. [[다크 스피어]]라는 무기를 소환한 프랑켄슈타인이 라엘과 격돌하면서 주변 일대가 초토화된 것을 느끼고 심각한 표정을 지었다. 이후 프랑켄슈타인을 혼내는 모습을 보였다. 프랑켄슈타인에게서 라엘이 세이라를 데려간 게 로드의 명령이었다는 것과 게슈텔이 자신들에 대해 제대로 말하지 않아서 문제가 생긴 거 같다는 추측을 듣자 직접 [[에르가 케네시스 디 라스크레아|현재의 로드]]를 만나는 게 좋겠다고 생각한 건지 [[레지스 K 란데그르|레지스]], 프랑켄슈타인과 함께 [[귀족(노블레스)|귀족]]들이 있는 [[루케도니아]]로 돌아갔다. 도착했을 때 어디로 갈 것이냐는 프랑켄슈타인의 질문에 가지러 갈 것[* 십자가 귀걸이의 한 짝. [[전대 로드]]가 라이에게 생일 선물로 준 것이다. 이 십자가 귀걸이는 라이의 힘을 봉인하는 결계이기도 하다.]이 있다면서 예전에 살았던 저택으로 돌아갔다. 물건을 찾은 후 프랑켄슈타인과 함께 저택에서 쉬고 있었는데 이때 밖에서 벌어지는 일[* 레지스가 충돌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기사단원들과 싸우는 중이었다. 도중에 타오, 타키오, M-21이 난입했고 넷이서 함께 저택 안으로 도망쳤다.]은 몰랐지만 왠지 으스스한 기분이 든다고 했다(...) 어쨌든 타오, 타키오, 레지스, M-21이 저택에 온 후 프랑켄슈타인과 함께 지하성전으로 갔다. 저택에서 계속 쉬고 있던 건 보름달에만 들어갈 수 있다는 지하 성전을 가기 위해서였던 듯. 그리고 거기서 전대 로드의 [[소울 웨폰]] [[라그나로크(노블레스)|라그나로크]]를 발견했다. 라이는 라그나로크를 쓸 수는 없지만 그대로 놔둘 수도 없으니 일단 라그나로크를 취했다. 그러자 [[전대 로드]]가 남긴 의지가 나타났는데 무덤(로드의 성지)에 라이를 위한 메시지를 남겨놓았다고 한다. 저택을 나와 프랑켄슈타인과 함께 로드의 성지로 가는 도중에 [[M-21(노블레스)|M-21]] 일행이 있는 곳에 나타났다. 원래 라이는 자신이 라자크와 라엘 둘 다 상대하려 했던 듯하나 프랑켄슈타인이 자신에게 맡기고 먼저 가라고 했다. 자신을 막으려는 라자크의 뒤를 잡은 뒤[* 이때 [[라자크 케르티아]]는 라이가 자신의 뒤를 잡았다고 놀랐다. 역시 다른 인물들과는 격이 다른 [[먼치킨(클리셰)|먼치킨]]급 강자답다.]에 그 자리를 떠났다. 프랑켄슈타인과의 대화를 보면 보름달이 지기 전까지 로드의 성지를 가야 하는 듯하며 로드의 성에서 어차피 힘을 써야 할 거라 예측하고 있는 듯하다. 그리고 191화 끝부분에서 게슈텔이 로드의 라그나로크에 강제 영면을 당하기 직전 성지의 거대한 문을 열어젖히며 드디어 등장했다. 성지에 들어온 라이는 하얀색 교복에서 검은색 가주 복장으로 옷차림을 탈바꿈하면서 자기를 막으려는 [[케이 루]]에게 "물러나라. 너희들이... 나설 자리가 아니다" 라고 말하며 케이를 비롯한 나머지 가주들 모두에게 정신지배를 걸어 움직이지 못하게 한 뒤 로드 바로 앞까지 걸어가서는 "오랜만이로군. 로드" 라며 '''반말'''을 했다! 이때 당황한 로드의 잔뜩 구겨진 표정이 일품이다. [[파일:attachment/raizelteaching3.png]] 봉인을 풀고 [[에르가 케네시스 디 라스크레아|현 로드]]의 힘을 시험한 후 그녀의 힘을 인정했다.[* 어찌 보면 불필요하게 힘을 사용한 것으로 보일 수도 있으나, 귀족들 앞에서 노블레스가 건재함을 보여주고 그들이 귀족의 긍지를 저버리고 인간을 학살했을 때 처단할 힘이 남아있다는 일종의 경고로 보인다. 또 라스크레아가 배신 가주들과 게슈텔, 그리고 자신의 등장으로 갈등하고 있음을 간파하고 그녀에게 충고를 건네고 로드로서 역량을 이끌어내기 위한 수단이었을 것으로도 추정할 수 있다. 서로 오해를 풀지 못한다면 이후 가주나 로드들과 척을 지게 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음을 고려할 때, 차라리 미리 다소 힘을 사용하는 것이 나은 선택이라고 판단했을 수도 있다. 그리고 이는 탁월한 선택이었다. 로드에게 부채감을 심어줘 라그나로크로 라이의 생명력을 채워주도록 했고, 시즌7 루케도니아 침략 때는 힘을 합해 함께 싸우기도 했다. 어찌 보면 노블레스의 무거운 책임을 로드와 가주들이 나눠지기 시작한 셈. 라이제르 성격 상 이런 것까지 계산하지는 않았겠지만 결과적으로 본다면 생명력을 쓸 가치가 있는 일이었다.] 힘을 시험하고, 그리고 그녀에게 전 로드가 라이의 저택에 두었던 라그나로크를 주었다. 라그나로크가 둘로 나뉜 것과 더불어 나뉘어진 나머지 라그나로크가 왜 라이에게 있는지를 재차 묻는 로드에게 "몰랐다" 고만 짧게 대답했음에도 왠지 설득력이 있다며 [[가주]]들이 선선히 수긍했다. 정말로 820년 동안 수면기에 있어서 500년 전의 반란과는 연관이 없느냐는 로드의 질문에도 "그렇다. 많은 것이 변해있더군" 이라고 대답하며 왜 전대 로드가 자신에게 라그나로크를 남겼는지 알기 위해 성지로 왔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라이의 기운에 반응해 전대 로드가 남긴 메시지가 나타났다. [[전대 로드]]가 남긴 메시지에 따르면 그가 라이를 로드로 삼고자 했던 이유는 2가지였던 걸로 밝혀진다. 첫번째는 자기 딸이 무거운 책무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살기를 바랐고 두번째는 라이도 자유롭게 살았으면 하지만 그러지 않을 것이기에 노블레스보다는 나을 로드로서의 삶을 살게 하기 위해서였다. 라이에게 차기 세대를 부탁하며 전대 로드가 마지막으로 남긴 말은 "'''넌 좀 즐기다가 천천히 와라'''". 그동안 얼굴에 감정을 드러내지 않던 라이가 이 말에 눈물이 고였다. 현 로드는 아버지의 뜻도 있고 하니 원한다면 라이가 로드가 되라며 이는 자신의 의지라고 말하나 '그대는 로드이고 나는 노블레스, 이것이 내가 있어야 할 자리' 라며 거절한다. 성지에서 나와 금지의 저택으로 가는 도중 프랑켄슈타인이 봉인을 푼 라이의 몸상태를 염려하자 자긴 괜찮다면서 지금은 조금 쉬고 싶다고 대답했다. 이때 라이가 지은 미소에 프랑켄슈타인의 눈에 눈물이 맺혔다. 저택에 돌아와서는 하나 남은 십자가 귀걸이로 힘을 봉인한 후 프랑켄슈타인과 쉬고 있었다. 이후 M-21 일행이 돌아왔는데 전투 후 엉망이 된 옷을 갈아입기 위해 타오가 타키오의 철제 가방을 뒤지는 도중 무언가가 떨어지는 소리가 들리는데... [[파일:attachment/ramyeonS2.png]] 개조인간 3인방이 와서 떠들고 있어도 한 치의 미동도 없이 우아하게 차를 마시던 라이가 근래에 보기 드물었던 최고급 작화보정을 받으며 [[매의 눈]]으로 라면을 주시한다(...) 그리고는 차 마시는 것도 잊어버리고 라면만 뚫어져라 쳐다본다. 한편 루케도니아에 침입한 유니온 [[12장로]] 휘하의 [[8함대(노블레스)|8함대]]가 본토로 포격을 가하다가 [[루디스 메르가스|루디스]]의 반격으로 전멸당하고 겨우 상륙한 소수의 8함대 내부 크롬벨 수하의 병사들이 [[중앙기사단]]의 추격을 피해 금지로 쳐들어가서는 저택에 있던 라이 일행에게 총을 겨누고 협박했다. 이 와중에도 라이는 우아하게 차를 마시고 있었으며 잔당들이 금지로 향했다는 루디스의 보고를 받은 ([[라자크 케르티아|누구]]를 제외한) 가주들과 로드는 표정이 딱딱하게 굳었다.--라이제르보단 프랑켄이 날뛰는게 걱정됐을듯--[* 작가의 한 마디가 압권이다. "'''[[마비노기|보스방에 입장하셨습니다]]'''."] 이들이 저택에 총질을 하자 프랑켄슈타인이 흑화하기 전에 타오가 나서서 모두 기절시켰다. 중앙기사단에 잔당들의 신병이 인도된 뒤 금지로 온 게슈텔과 프랑켄슈타인과의 대화에 따르면 봉인을 풀었다면 성지에서 잠시라도 쉬어야 하지만 라이 본인이 원하지 않았다고. 한편 금지에 행차한 로드와 식탁에 마주앉은 라이 앞에 세이라와 레지스가 라면을 내오는데 나무젓가락이며 김치를 처음 접했을 때의 로드의 태도가 라이의 그것과 일치(...) 다만 세이라가 그때마다 귓속말로 로드의 오해를 풀어주었다. 향후 행보를 묻는 로드의 질문에 집으로 돌아가겠다고 미소지으며 대답한 라이. 그는 한국으로 돌아와 항상 앉던 교실의 자리에서 친구들을 맞이하고 루케도니아를 떠나면서 로드 앞으로 선물을 남겼는데 뚜껑을 열자 나온 건 라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